시바 가네요리 가 에이와 원년(1375년)에 창건했다고 하여 그 후 야마가타성주 도리이 다다마사 로 인하여 현재 위치에 이건 되었다고 합니다. 사원 안에는 시바 가네요리 의 묘가 있습니다.

덴쵸 3년(826년)에 지카쿠대사 엔닌 이 개산 했다고 하는 사원입니다. 본당은 쇼인즈쿠리 며 야마가타성 내에 있는 건물을 이축한 것이라고 하여 야마가타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원 내에는 불족석 과 그 기념비, 그리고 무로마치 시대 초기의 육면석당 이 있습니다.

덴표 9년(737년)에 쇼무천황 의 칙원 으로 설집되었지만 메이지 44년(1911년)에 있었던 화재로 없어졌기 때문에 현재 본당은 구 호도사 를 이건 한 것입니다.

덴쇼 11년(1583년)에 모가미 요시아키 가 창건한 사원이며 불의의 마지막을 맞이한 장남 모가미 요시야스 의 보리사 입니다. 나카미카도천황 으로 인한 국화 문장이 들어간 칙액 과 모가미 요시아키 친필 산호 가 있는 정토종 에서 유명한 사원입니다.

분메이 2년(1470년)에 제6대 성주 모가미 요시아키 가 창건한 사원이며 제5대 성주 모가미 요시하루 와 제10대 성주 모가미 요시모리 의 보리사 이기도 합니다. 당당히 서 있는 산문 은 분카 연간에 건축되어 본당까지 가는 참배로 양 옆에는 다행송 이 심어져 있습니다.

겐나 8년(1622년)에 창건된 사원이며 모가미가 가 개역 한 후 야마가타번주 가 된 도리이 다다마사 의 보리사 입니다. 또한 야마가타번 주석 장로 이며 보신전쟁 때 처형된 미즈노 산자부로에몬 도모노부 의 묘도 있습니다.

모가미 요시아키 의 병이 괘유하기를 기원하며 일대가람 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도쿠나가막부 제3대 장군 도쿠나가 이에미쓰 의 이모형제인 야마가타성주 호시나 마사유키(正之)가 어머니 죠고인 의 영패소 로 정하여 비호했습니다.

모가미 삼십삼관음의 제4번 찰소이며 쇼헤이 연간(1346～1369)에 시바 가네요리 가 야마가타성 을 지은 기간 잠시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모가미 삼십삼관음의 제8번 찰소이며 나라(奈良)시대의 승님 행기 가 창립하였다고 합니다. 죠간 2년(860년)에 지카쿠대사 가 이 지역을 찾아와 6 그루의 상수리나무를 심은 것에서 “무쓰쿠누기 ”라고 명명했습니다.

나라（）시대에　오오노노　아즈마비토（）가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헤이안 시대에 미나모토노 요리요시 가 건립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대 야마가타성 의 진호 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주변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축제도 진행했습니다. 안에는 수령 수백년의 큰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초대 성주 인 시바 가네요리 가 야마가타성 의 수호신으로 성 내에 건립했다고 하여 성주 나 성곽 사람들이 단자쿠 에 노래를 써서 신께 봉납하는 풍습에서 명칭되었습니다. 신사 서쪽에는 야마가타성 산노마루토루적 이 남아 있습니다.

메이지 9년(1876년), 초대 야마가타현령 미시마 미치쓰네 로 인하여 현청의 수호신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안에는 야마가타시 전통행사인 “하쓰이치(初市:새해 첫 시장)”의 수호신으로 장사번창의 신으로 유명한 이치가미신사 가 있어 별명은 “에비스신 ”입니다.

메이지 2년(1869년)에 창립된 보신전쟁 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희생자들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봄에는 참배로에 있는 벚꽃으로 명소입니다.

분메이 6년(1474년)에 모가미 요시하루 가 창립한 큰 느티나무가 인상적인 신사입니다. 쇼와(昭和)60년 쯤부터 매월 제1 일요일에는 골동품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쓰키텐진 이라고 합니다. 제신으로 일본무존 과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를 모십니다. 일본무존 을 표현하는 “후쓰키 ”와스가와라노 미치자네 를 표현하는 “덴만 ”이 합해서 “후쓰키텐만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타미이타바리(り:건물 외벽에 붙이는 판자)이지만 맞배지붕 장면 호상 박공 장식은 하프 팀버입니다. 호상 박공 장식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며 게야비사시 가 있는 후키누케 의 열주랑 에 현관입구가 있습니다. 준공은 본관과 같은 메이지 34년이며 야마가타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야마가타현 내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철근 콘크리트 학교건물은 쇼와 2년(1927년)에 준공되어 그 후 권업박람회 장소로 사용된 기념적인 건축물이며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건물 안에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메이지 9년(1876년) 창업의 노포 갓포요리 의 주옥 이며 옛날의 좋은 역사를 느끼게 해주는 로쿠메이칸 분위기의 서양건축물입니다. 다이쇼 4년(1915년)에 건축되어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만엔 원년(1860년)에 재현된 진언종 의 고찰 호도사 의 대서원 에 유래하는 건물이며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병설되어 있는 스키야건축 의 호코안 과 함께 다도 등 일본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 장소가 되어 있습니다.

건축사가 인 도쿄제국대학 교수 이토 주타 (요네자와시 출신)가 설계한 사원이며 고루 와 종루 가 균형 있게 있는 유럽교회 같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쇼와 9년(1934년) 건설된 사원건축이며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쇼와(昭和)2년(1927년)에 만들어진 야마가타시 첫 철근콘크리트 2층건물 점포입니다. 작지만 무게감이 있는 근대건축이며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메이지43년(1910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급경사의 맞배지붕이며 북쪽에는 종루의 탑이 있고 첨탑아치형의 창문을 가진 아름다운 외관이 인상적인 목조 예배당은 국가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이쇼(大正)3년(1914년)에 건축되어 맞배지붕의 단층집 건물이며 동남 구석에 탑옥과 그 앞에 직은 맞배지붕의 현관이 있는 간소한 집이지만 세밀한 장식을 한 첨탑아치형의 창문은 우수한 디자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쇼(大正)(1926년)에 건축되어 정면 맞배지붕 등 일본건축의 전통을 지키면서 2층 위에는 8각형의 탑옥이나 디자인성이 높은 창문을 보면 양관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다이쇼10년(1921년)에 건축된 서양식 건축이며 사진이라는 시대의 첨단을 가는 직업을 표현한 멋있는 건물입니다. 현관 2층을 조금만 앞에 나오게 해 서양식 호상 박공 장식이 있는 맞배지붕과 이중 아치의 창문 등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건물입니다.

다이쇼(大正)14년(1925년)에 “쵸지야 요힌텐”으로 지은 철근 콘크리트 2층 건물은 간토대지진 직후 본격적으로 만든 내화건축물입니다. 쇼와(昭和)47년(1972년)부터 우체국이 되었습니다.

분세이4년(1821년)에 창업한 노포 과자집이며 본점 점포는 쇼와11년에 건축되었습니다.